그래도 막 38도, 39도 까지 오갔던 더위보다는 낫지만서도.. 이 날 34도!! 문제는 습도!!
결론적으로 무지 더웠다 ㅜ
하지만 여름날에 찍는 사진이 잘나오고..
그냥 보내버리기 아까운 여름방학..
가보지않았던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신청!!
(예약은 "서울시서비스예약"를 검색하세요)
찍사는 울집 꼬마
아무리 더운 하루여도, 우리 꼬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살짝..
(물론 아빠와 꼬마는 더워죽겄다고 징징..)
이 센터는 특이하게 무궁화호 두 칸을 활용한 곳이다.
돌려보기도 하고..
경춘선의 유래에 대한 동영상도 관람하고
이야기도 들었다.
일제시대인 1939년 경춘선이 개설되었는데 71년만인 2010년 폐선되기로 한 구간(구 성북역-갈매역)6.3 킬로인가를 주민들의 공원으로 탈바꿈!! 걷기도하고 자전거로 이동도 가능한 시설로 바뀌었다. 여기 하계역 쪽 경춘선 숲길에는 레일바이크도 있었는데 이건 노원구청 어디에 신청하면 된다고 함.
원래 일본인등은 강원도 무슨 역이랬는데 까묵음.. 더 깊숙히 있는 곳에 열차를 연결할랬는데(그들의 목적은 물자주송이므로)춘천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 여기로 연결해달랬다고.. 알고보면 첫번째 민간열차구간이라고..
자갈이 깔려있는 이유는 물이 잘 빠지고 기차의 소음을 줄여준다고한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화장실!!!!
열차밑으로 바로바로 빠져나갔다고..... 으악
요새처럼 비안오는 여름엔 정말 힘들었겠다;;
철길이 연결되어있는 길이는 25미터로 여름에 제작해야 늘어난 상태로 탈선을 막을 수 있으며 이 철길과 다른 철길이 맞붙어있는 곳을 지날 때 덜커덩 거린다고. ktx가 소리가 잘 나지않는 이유는 철길의 길이가 250미터란다.
더웠지만 잠시 나가서 잣나무 밑에서 비눗방울 놀이도 해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자원봉사 할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오늘 포스팅 끝
결론적으로 무지 더웠다 ㅜ
하지만 여름날에 찍는 사진이 잘나오고..
그냥 보내버리기 아까운 여름방학..
가보지않았던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신청!!
(예약은 "서울시서비스예약"를 검색하세요)
찍사는 울집 꼬마
아무리 더운 하루여도, 우리 꼬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살짝..
(물론 아빠와 꼬마는 더워죽겄다고 징징..)
이 센터는 특이하게 무궁화호 두 칸을 활용한 곳이다.
돌려보기도 하고..
경춘선의 유래에 대한 동영상도 관람하고
이야기도 들었다.
일제시대인 1939년 경춘선이 개설되었는데 71년만인 2010년 폐선되기로 한 구간(구 성북역-갈매역)6.3 킬로인가를 주민들의 공원으로 탈바꿈!! 걷기도하고 자전거로 이동도 가능한 시설로 바뀌었다. 여기 하계역 쪽 경춘선 숲길에는 레일바이크도 있었는데 이건 노원구청 어디에 신청하면 된다고 함.
원래 일본인등은 강원도 무슨 역이랬는데 까묵음.. 더 깊숙히 있는 곳에 열차를 연결할랬는데(그들의 목적은 물자주송이므로)춘천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 여기로 연결해달랬다고.. 알고보면 첫번째 민간열차구간이라고..
자갈이 깔려있는 이유는 물이 잘 빠지고 기차의 소음을 줄여준다고한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화장실!!!!
열차밑으로 바로바로 빠져나갔다고..... 으악
요새처럼 비안오는 여름엔 정말 힘들었겠다;;
철길이 연결되어있는 길이는 25미터로 여름에 제작해야 늘어난 상태로 탈선을 막을 수 있으며 이 철길과 다른 철길이 맞붙어있는 곳을 지날 때 덜커덩 거린다고. ktx가 소리가 잘 나지않는 이유는 철길의 길이가 250미터란다.
더웠지만 잠시 나가서 잣나무 밑에서 비눗방울 놀이도 해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자원봉사 할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오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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