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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와 함께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미디어 어드벤쳐(7.2) 마스크 벗는거 절대 노노노를 약속하고 들어간 입구! 신비와 금비가 반겨준다 여기서 부터 슬이는 쫄았다 생각보다 신비아파트 풍경이 너무 옛날 아파트여서인가? 이 방안에서 흔적을 찾아야한다! 첫 방이었는데 어리둥절하다가 동생들이 찾는(정확히 말하면 동생들의 부모님리 찾아주시는..) 흔적 발견하고 도장 쾅 샌드맨의 발자국 손전등을 이용하여 샌드맨을 찾아라!!! 진짜 미디어 전시회다웠다 나도 애들이 되고싶드하 지구는 비록 많이 아프지만.. 요즘 시대 엄청 디지털하니 재밌드하 어둠속에서 손전등을 켜대며 찾는 중 그리고 공포의 4444버스를 탔는데 슬이가 이 곳을 제일 무서워했다 ㅋㅋ 치돈귀가 무섭다기보다 진심 드라이버님 연기가... 아우 맘속으로 물개 박수쳤다 신비가 도와줘서 겨우 탈출.. 그다음 네비로스 방. .. 더보기
피터팬 아니고 피노키오 전시회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앤서니브라운도 피노키오 그림을 그렸네 사실 피노키오란 작품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유럽에서의 어린이의 지위? 는 거창하고 어린이의 위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어렸을 때는 재는 왜 저렇게 말썽을 피워대 하면서 어른의 마음으로 별생각없이 읽었더랬는데 이 전시회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피노키오는 아기, 유아시절을 건너뛰고 바로 사춘기 소년시절로 만들어진 아이라 이 세상에 대한 탐구 시간이 전혀 없었으니 그럴 수 밖에.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노키오야 내가 너에게 너무 매정했구나 어쨌든 그 당시 유럽에서도 말 잘듣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교육용책이었어.. 라는 생각이 든다 요고요고 나뭇가지에서 피노키오가 만들어져 춤추다 사람이 되는 요고요고.. 어릴 때 교과서 낙서하던 시절이 떠오.. 더보기
2020. 1. 26. 중랑천 야밤에 짚공예 구경 올 해 15킬로그램을 감량하겠다는 김아빠 덕분에 거의 매일 나오게 된 밤마실. 매일 위에서만 보다가 내려가서 구경.평일 오후 5시까지는 가야 물놀이장이 열려있어서 구경할 스 있다는데 우리는 너무 밤늦게 왔구나고릴라 입은 짚신 느낌. 사람이 젤 사람같지 않음 ㅋㅋ 코가 당근.내놔하는 고릴라 손에 뭔가 쥐어줘야되나 고민하게 됨 더보기
2020.1.27.<쥐구멍에 볕든 날>, 민속박물관 작년에는 돼지해라 돼지에 관한 전시를 했던 기억이 있다. 제주 흑돼지에 관한 전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푸세식 화장실로 .. 밑에 흑돼지들이... ㅋㅋ 올해도 변함없이 쥐에 관한 특별전시가 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자"쥐는 영민함과 다산을 특징으로 한다 천장에서 우릴 쳐다보고 있는 쥐들그 중엔 외눈이 쥐도삼눈이도 있더니 사눈이도 있다 후덜덜... 이 전시는 작년 12/25일부터 시작하여 2월 말까지인걸로 기억한다. 박물관을 힘들어하는 우리 슬이도 좋아하는 전시니 미취학아동들도 즐거워할듯. 더보기
2020.1.27 민속박물관<개와 고양이와 구슬> 오랫만에 민속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구정이나 추석때 마지막 연휴를 보내러 오곤했었죠 이번엔 어제까지 행사가 있었네요. 아쉽게 어린이박물관을 먼저 들러봅니다. 옛이야기에서처럼 용궁에 가봅니다예전에는 현미경같이 눈을 대고 보면 용궁그림을 볼 수 있었던 거였는데AR로 바뀌었네요 태블릿을 집어 흑백 캐릭터에 비추면 됩니다 (참고로 배터리 잔량 많은 태블릿을 집으시길)비어있던 용궁의자에용궁의 모든 물고기들 총출동해서 댄스 구슬을 찾아 고양이 입에도 넣어주고(구슬찾기 고수 등장이요)아니 요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김아빠 닮아 찍어 봄)요르케 사진도 다운받아옵니다개와 고양이가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네. 더보기
서울생활사박물관. 2019. 7. 30 2019. 7. 26일에 임시개관해서 사람이 없을 줄 알고 고고. 서울의 민속?을 다룬 "서울생활사박물관" 진정한 서울토박이는 5퍼센트 미만으로, 직금의 서울내기들의 부모는 대부분이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이라는 운을 떼며 시작하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 전시회 총 5층 건물 중 현재 3층까지 관람 가능 1층엔 서울 풍경 2층엔 서울 살이 3층엔 서울의 꿈에 대한 전시. 물론 우리 슬이는 오락기를 젤 먼저 찾아 두드려보지만.. 오토다 그거.. ㅋㅋ 테트리스 같은 옛날 오락이 나온다 소시적 오락실에 많이 헌납했더랬다 ㅋ 엄마아빠 감성 적시는 문구사 이렇게 홀딱 벗은 못난이 삼형제는 아니었지만 우리집 신발장 위에도 얘네들이 있었다!! 난 바비인형 집도 있었어!! 우어 나도 저 레고 유치원에서 가지고 놀았어 .. 더보기
2019 서울국제도서전, 20190622 아.. 평소 코엑스, 잠실, 강남쪽은 그냥 서있기만해도 피곤해서 쳐다도 안보는데 에휴 안가볼수도 없고.. 할일도 딱히 없고 해서 슬이와 도전 와 현장접수 줄도 앞에 이백명 서 있길래 애아빠에게 "걍 집에 갈께" 전화하고 돌아서는데 딸래미가 줄서있음.. 그래 도전하고 들어갔는데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문제에 봉착 루카라는 인공지능 로봇인데 와 얘 앞에 책을 펼치면 이미지로 글씨를 읽는애라 책을 읽어준다 앱도 있길래 깔아봤는데 우와 아직 앱이 초기단계네 ㅋ 주로 키즈엠책을 잘 읽는지 이짝 책이 많았다 슬이는 들어가자마자 이게 뭔지도 모르메 엄마 이거사줘 소리가.. 예전에 롯데팩토리가서 로비를 누비고다니는 로봇사달라는 생각이 났다.. 오 이렇게 다양한 목소리도 막 여러명이 읽어줌 아직 볼게 많아 손을 잡아끌며 이.. 더보기
앤서니 브라운, 거울 속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첫 작품 아직 윌리가 아닌, 더벅머리 소년 토비가 주인공이다 2019. 예술의 전당 앤서니브라운의 행복극장 전시회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