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힘이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음은 힘이 세다 2018년 늦가을, 중랑구 도서관에서 1,000권 읽기 행사로 열심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있다. 문제는 5권제한에, 도장찍어주는 도서관은 우리집에서 내걸음으로 한 15분, 딸래미 손잡고 가면 삼십분.. 어쨌든 억지로라도 웃으면 즐거워진다는 내용은 맘에 안들었지만 아이의 웃음은 예뻤다 아니 근데 이 아이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잔디밭에 있는 아이네? 제목의 타이포그래피 조차 보면 행복해지는 그림. 머리 위 하트 ㅎ 저 빨간 머리의 소녀가 잘 웃지 않는다 친구들은 어떻게든 친구를 웃게 해주고 싶다 누구나 웃어. 사람도 말도 침팬지도 늑대도 웃어 하지만 소리 내서 웃는 건 사람뿐이야 나도 엥간한 개그프로그램을 봐도 웃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 글을 읽고 꼭 웃고 있어야하나 살짝 반감이 들었.. 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