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6일에 임시개관해서
사람이 없을 줄 알고 고고.
서울의 민속?을 다룬 "서울생활사박물관"
진정한 서울토박이는 5퍼센트 미만으로, 직금의 서울내기들의 부모는 대부분이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이라는 운을 떼며 시작하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 전시회
총 5층 건물 중 현재 3층까지 관람 가능
2층엔 서울 살이
3층엔 서울의 꿈에 대한 전시.
친환경적이다
근데 90년대 이후 멸종위기로 채집이 금지되기 시작했다고 함. 나도 채집을 해 간 기억은 없다. 중1 국어시간이었나.. 그.. 에리히 프롬이 쓴 나비였나 그 글을 읽으며 나비채집을 하며 유년시절을 보내는 외국인들이 생소했던 기억이..
결혼 웨딩드레스의 변천사도 있었는데 여긴 내가 봐도 좀 무서웠 ㅋㅋ
밤에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내 남편 어디갔니히히히 하며 공포영화찍을 것 같았.. ㅠ
또.. 명동의 1994년인가.. 촛불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광화문의 1987년, 또 어디더라 상암동 봉천동의 1987년 즈음의 동네 골목을 볼 수 있었다
녹색택시 포니원인가 그것도 있었는데 송강호씨 주연의 택시 드라이버인가 그기 나왔던 차냐고 물어보니 애아빠는 이거보다 더 작은 차랜다. 색깔만 같은 걸로!!
어떻게 보면 국립민속박물관 축소판인데
또 주로 서울생활사를 다룬거니 또 다른 의미가 있겠다
아직은 3층까지만 임시개관이지만 9.10일.이후엔 5층까지 볼 수있겠지?
옴팡놀이터.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우리동네 자연 속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되어있다
콜라쥬인듯 색칠인듯 잘 그렸드하
레오 리오니 그림책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요새 종이접게 취미인 슬이를 위해ㅜ찍어봄
<개미가 가는 길>
후렌치파이 딸기맛 냄새가 나는 스피커 같은 곳에 코를 대고 킁킁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잘 못찍었다;;
자석으로 비빔밥, 쌀국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곳
모자로 직업을 나타낸 곳.. 등등 놀거리가 많았는데 그만큼 초등학생들과 눈을 뗄 수 없는 애기들도 많이 보였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미끄럼틀도 초등학생들한텐 인기가 많았는데 안전을 위해 팔토시를 하고 주의사항에 써있는대로 팔을 가슴위에 모으고 타라고 했는데도 아팠다는 슬이는 1회로 만족!!
* 옴팡놀이터는 엄청 추웠다(나만..)
* 애기들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이 많다보니 따로 안전요원은 없다. 내가봐도 안전요원보다 어린아가들 부모님이 직접 따라다녀야할 것 같다
* 개관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전시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옴팡놀이터에는 전체 인원의 3/4가 몰려 있었다. 7살 슬이는 한 30분 정도 있다가 데리고 나왔다;
***** 그래도 좋았다 나는 추억에 젖었다 ㅋㅋ
* 옛날 법원 건물이랜다. 난 이 동네를 잘 몰라서..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useum.seoul.kr/sulm/index.do
주소 바로가기
https://m.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Map?entry=ple&id=1121351765
사람이 없을 줄 알고 고고.
서울의 민속?을 다룬 "서울생활사박물관"
진정한 서울토박이는 5퍼센트 미만으로, 직금의 서울내기들의 부모는 대부분이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이라는 운을 떼며 시작하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 전시회
총 5층 건물 중 현재 3층까지 관람 가능
2층엔 서울 살이
3층엔 서울의 꿈에 대한 전시.
친환경적이다
근데 90년대 이후 멸종위기로 채집이 금지되기 시작했다고 함. 나도 채집을 해 간 기억은 없다. 중1 국어시간이었나.. 그.. 에리히 프롬이 쓴 나비였나 그 글을 읽으며 나비채집을 하며 유년시절을 보내는 외국인들이 생소했던 기억이..
결혼 웨딩드레스의 변천사도 있었는데 여긴 내가 봐도 좀 무서웠 ㅋㅋ
밤에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내 남편 어디갔니히히히 하며 공포영화찍을 것 같았.. ㅠ
또.. 명동의 1994년인가.. 촛불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광화문의 1987년, 또 어디더라 상암동 봉천동의 1987년 즈음의 동네 골목을 볼 수 있었다
녹색택시 포니원인가 그것도 있었는데 송강호씨 주연의 택시 드라이버인가 그기 나왔던 차냐고 물어보니 애아빠는 이거보다 더 작은 차랜다. 색깔만 같은 걸로!!
어떻게 보면 국립민속박물관 축소판인데
또 주로 서울생활사를 다룬거니 또 다른 의미가 있겠다
아직은 3층까지만 임시개관이지만 9.10일.이후엔 5층까지 볼 수있겠지?
옴팡놀이터.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우리동네 자연 속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되어있다
콜라쥬인듯 색칠인듯 잘 그렸드하
레오 리오니 그림책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요새 종이접게 취미인 슬이를 위해ㅜ찍어봄
<개미가 가는 길>
후렌치파이 딸기맛 냄새가 나는 스피커 같은 곳에 코를 대고 킁킁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잘 못찍었다;;
자석으로 비빔밥, 쌀국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곳
모자로 직업을 나타낸 곳.. 등등 놀거리가 많았는데 그만큼 초등학생들과 눈을 뗄 수 없는 애기들도 많이 보였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미끄럼틀도 초등학생들한텐 인기가 많았는데 안전을 위해 팔토시를 하고 주의사항에 써있는대로 팔을 가슴위에 모으고 타라고 했는데도 아팠다는 슬이는 1회로 만족!!
* 옴팡놀이터는 엄청 추웠다(나만..)
* 애기들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이 많다보니 따로 안전요원은 없다. 내가봐도 안전요원보다 어린아가들 부모님이 직접 따라다녀야할 것 같다
* 개관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전시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옴팡놀이터에는 전체 인원의 3/4가 몰려 있었다. 7살 슬이는 한 30분 정도 있다가 데리고 나왔다;
***** 그래도 좋았다 나는 추억에 젖었다 ㅋㅋ
* 옛날 법원 건물이랜다. 난 이 동네를 잘 몰라서..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useum.seoul.kr/sulm/index.do
주소 바로가기
https://m.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Map?entry=ple&id=112135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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