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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와 함께 ♡

뚝섬유원지. 5월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공사하느라 잘 안왔는데
자벌레공간 공사가 끝났더랬다


5. 26일 토욜부터 슬이와 나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아빠가 주말에 공부하느라 방해가 될까봐
한달이 다되가는 오늘까지 거의 주말마다 출근도장찍고 있음

현장신청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오후 두 시부터 6시까지.

점점 좋아지는 뚝섬유원지의 자벌레공간

차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피아노소리 청아하다

도서관도 강추인데
애들이 울구불구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도 조용히 안시키는 엄마들이 너무 많다...

도서관에서 예절지키도록 호되게 슬이를 잡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슬이에게 미안해지려고 함;;

서울시 공공서비스에서 미리 예약하는 프로그램들도 많고 월말의 주말마다 공연도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