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면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일산 원마운트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도슨트는 2시와 4시에 진행된다.
나와 슬이는 2시 도슨트를 들었다.
첨엔 꽤 많은 애들이 듣기 시작했으나
내 생각에 한 5세 이하들은 하나 둘 씩 도중이탈. 확실히 아이들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도슨트는 엄마의 욕심인걸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아이들 눈높이에서 맞춰준 도슨트였는데 최소 6세 정도는 되야 듣고 이해할 수 있는듯하다(나의 견해)
이 공식은 그림책에서도 나타나있다.
특히 나의 미술관 옆 사진에 윌리가 그리는 그림에 앤서니 브라운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계란 노른자까지 바나나다.
그가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의 그림과 글이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를 절실히 깨달았다고.
영국남자 유투브에서 조쉬의 즐거운 친구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영국음식은 별로 일지 몰라도 영국유머는 인정! 앤서니도 그렇다. 그림에 그의 유머들이 빼곡하다.
이 그림은 달리.
이 그림에는 붓과 연필이 숨어있다
올 해 1월 즈음에 중랑아트센터에서 우리 슬이기 모나리자 미디어작품에 꽂힌 적이 있었는 데.. 모나리자에 비행기가 폭파하면 꽃으로 변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이었는게 그 작가님인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배트맨 슈퍼맨이 날라다님
친구 생일파티 집을 찾아가는 아이의 이야기
나도 왕년에 이렇게 소심했던 것 같아 마음이 가는 이야기
아.. 빈 성가대 합창단 노랫소리를 들을 때 그런 느낌인 것 같기도 해
앤써니에게 축구도 중요한 모티브이다.
축구화없는 아이가 축구를 잘하는 책도 있었고
축구화가 없었지만 아빠가 다니던 공장 옆에서 만난 아빠같은 존재가 준 아빠가 신던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하는 그림책도 있었다. 역시 남자애들에게 있어서 축구는 중요한 동심의 한부분인듯
저 모자의 뱃지가 곧 벌렁코의 기분을 나타내준다 ㅋㅋ
물론 이 때는 저 책이 우리나랑 안들어왔겠지
역시 명작의 삽화 경력을 가지고 있음
주인공들을 회전목마에 태움 ㅎㅎ
일산은 참 멀다 울동네에서..
이날 엄청 추웠는데.. 슬이 입장에서는 차라리 썰매 타고 놀다오는 걸 더 좋아했겠지만서도..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일산 원마운트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도슨트는 2시와 4시에 진행된다.
나와 슬이는 2시 도슨트를 들었다.
첨엔 꽤 많은 애들이 듣기 시작했으나
내 생각에 한 5세 이하들은 하나 둘 씩 도중이탈. 확실히 아이들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도슨트는 엄마의 욕심인걸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아이들 눈높이에서 맞춰준 도슨트였는데 최소 6세 정도는 되야 듣고 이해할 수 있는듯하다(나의 견해)
이 공식은 그림책에서도 나타나있다.
특히 나의 미술관 옆 사진에 윌리가 그리는 그림에 앤서니 브라운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계란 노른자까지 바나나다.
그가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의 그림과 글이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를 절실히 깨달았다고.
영국남자 유투브에서 조쉬의 즐거운 친구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영국음식은 별로 일지 몰라도 영국유머는 인정! 앤서니도 그렇다. 그림에 그의 유머들이 빼곡하다.
이 그림은 달리.
이 그림에는 붓과 연필이 숨어있다
올 해 1월 즈음에 중랑아트센터에서 우리 슬이기 모나리자 미디어작품에 꽂힌 적이 있었는 데.. 모나리자에 비행기가 폭파하면 꽃으로 변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이었는게 그 작가님인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배트맨 슈퍼맨이 날라다님
친구 생일파티 집을 찾아가는 아이의 이야기
나도 왕년에 이렇게 소심했던 것 같아 마음이 가는 이야기
아.. 빈 성가대 합창단 노랫소리를 들을 때 그런 느낌인 것 같기도 해
앤써니에게 축구도 중요한 모티브이다.
축구화없는 아이가 축구를 잘하는 책도 있었고
축구화가 없었지만 아빠가 다니던 공장 옆에서 만난 아빠같은 존재가 준 아빠가 신던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하는 그림책도 있었다. 역시 남자애들에게 있어서 축구는 중요한 동심의 한부분인듯
저 모자의 뱃지가 곧 벌렁코의 기분을 나타내준다 ㅋㅋ
물론 이 때는 저 책이 우리나랑 안들어왔겠지
역시 명작의 삽화 경력을 가지고 있음
주인공들을 회전목마에 태움 ㅎㅎ
일산은 참 멀다 울동네에서..
이날 엄청 추웠는데.. 슬이 입장에서는 차라리 썰매 타고 놀다오는 걸 더 좋아했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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