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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와 함께 ♡

딸기가 좋아 키즈카페(한양대점), 2018. 2. 22.

위메프에서 슬이 친구가 다녀와봤다는 딸기가 좋아!! 키즈카페 할인하길래 구입해보았습니다.
평일 어린이 2시간에 무려 6,900원!! 원래 15,000원이라고 하는데 이 금액으로 가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 위메프에서 보통 7,5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해서 가는 것 같습니다.
어른 1인당 5,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그 금액만큼의 음료수 쿠폰으로 쓸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차 두 개의 종류를 빼고는 5,000원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메리카노 ㅋ

성동구에 위치한 엔터식스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익숙한 캐릭터지만, 슬이는 처음 본 캐릭터인데 귀여워합니다 ㅎ

많은 키카를 가보진 않았는데 동네에 가본 곳 중 넓습니다. 타요카페같이 캐릭터이름을 걸고 하는 키즈카페는 기본적으로 넓네요;
모레놀이할 때도 장화와 옷을 입혀주는 오빠선생님이 계십니다.(갠적으로 이 분이 제일 힘들어보이심.. 애들은 끊임없이 들락날락하지,, 모래튀어 쓸지..ㅠ) 모레 앞쪽에 부모님들이 앉을 의자들이 쭈루룩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레놀이할 때 잠시나마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편백나무 존도 있었는데 벽에 귀여운 딸기의 친구들이 있네요

자리도 넓직합니다.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물론 따로 체험비용이 추가됩니다.


매 시간 50분경에 기차가 운영됩니다.


짧지만 왔다리 갔다리해서 한 3분 타는 것 같습니다. 슬이는 한 세 번 연속탔네요 ㅡ ㅁ ㅡ..

음 트램펄린은 좁은 편입니다 한 6-7세 한 명이나 어린아가들 두 명 정도가 뛸수 있는 원 모양이 한 세 개 정도 있습니다.

미끄럼틀은 세군대 정도가 있는데 그 중ㅇ 볼풀장으로 내려오면 벽면에 과일을 던져 맞추는 스크린이 있습니다. 화면은 계속해서 바뀝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해 안마기기도 있고 노래방도 있습니다. 1000원에 3곡 ㅎ 슬이는 둘리 노래를 부르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딸기 스티커기계도 있었는데 한번 찍히면 취소가 되질 않습니다 ㅠ 5,000원입니다.
나중에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주방놀이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만 슬이가 주방놀이에 관심을 갖지 않아 ㅠ 찍지 못했네요.

식당도 잘 되어 있었는데 슬이는 밥을 잔뜩 먹구 가서 과일 정도 앉혀서 먹고 싶었는데 외부반입 음식은 금지였습니다;
그래서 두 시간 잘 놀고 맞은 편 엔터식스 건물로 들어가서 어벤져스몰이 있는 가운데 벤치에서 과일 맥이고 구경하다가.. 뽑기있는데서 프리파라 티켓을 끊고 돌아왔습니다.

음.. 다음에 아빠랑 오겠다며 즐거워하는 슬!

2018년 3월 5일에는 부모님들 무료라고합니다(식사와 음료 제공 안됩니다. 공사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