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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와 함께 ♡

곤충생태관(남양주), 2018. 5.22

곤충생태관에 도착.
넓은 정원과 옆에는 하수도처리시설? 이 있었고
나무와 곤충설명 표지판이 있었다

진짜 나비가 살아 날아다니는 실내에 들어갔다.
호랑나비가 죽었는지 자는건지 저렇게 냅다 누워있었다

밖에는 토끼와 일부다처제 닭들이.. 그리고 잔디보다 토끼풀들이 더 많이 깔려있었다

헉 먹어본 밀웜.. 건조시키기 전에는 나름 포동했구나.. 며칠 전 본 기사에서 중국인들이 60일인가 최장시간 우주에서 버틸 때 저 밀웜을 먹었다던데.. 하는 생각을 하며 찰칵

저 성충이 되기전에 금빛 애들을 먹는겁니다 ㅋ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꼼짝도않는 파충류.
알을 낳고 돌보지 않고 그냥 가버려서 파충류의 생존률이 낮다고 하는 책을 읽은 후로 정이 안가..

혼자있고 싶은 고슴도치..
히키코모리도치..

헉 언니네서 키우는 달팽이는 이거 3배 만하던데.. 니들도 조만간 알 200개씩 낳을꺼지 ㅜ

하도 안움직여서 모형인줄..

꽃무지 애벌레를 데려왔었는데 이게 성충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