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랑아트센터, 행복연구소 5월이 가정의 달이라 그런가 이번 아트센터 전시회는 행복연구소다 행복을 연구한 전시회라니 이름도 참 예쁘다 네잎클로버라는 행운을 찾기 위해 공을 들였지만 행복은 널린 세잎클로버였다는 서문 이 코끼리가 제일 짠했다.. 꽤 스케일있는 크기였는데 공기가 빠졌다가 다시 채워졌다가 하는 모터 소리에 슬이는 무서워한 공간이지만 엄마로서 애들한테 발잡혀 썬그라스도 끼고 핑크빛 뾰족구두도 신었지만 끝내 외출못한 느낌 흑흑흑 이 기구에 매달린 코끼리는 슬이가 점프해도 닿을만한 높이에 전시되어있었는데 그게 더 슬퍼 ㅜ ㅜ 끝내 애가 잡아서 외출못한듯.. 벽이라도 뚫고 가겠다는 엄마 꼬리부여잡은 딸래미들 행복연구소라메요 왜 이 엄마코끼리에게 이런 시련을? 이라고 묻고 싶음 ㅋ 그리고 이번에는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