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안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안에서, 솔 운드라가 며칠 전 "그림책 on" 전시회에서 만나고 온 작품 솔 운드라가는 칠레 사람인데 독일로 넘어가서 살았다고 한다. 칠레는 남미쪽이라 바다를 낀 더운 나라인데 독일의 날씨는 너무도 추웠고 고국의 날씨와 바다풍경이 그리웠다고. 그래서 작가는 칠레의 바다에서의 하루 종일을 그렸다. 동틀무렵 바다의 모습 고기잡이 배들. 어부들이 잡아온 물고기들을 흥정하는 오전의 모습 점심이 되자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 해가지는 황혼 바다는 놀이터가 된다 등대의 빛만이 바다를 비추는 한 밤중 이 책을 보는 또다른 재미는 분홍코끼리 찾기 ㅋ 페이지마다 모두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