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알머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을 그리는 작가, 에바 알머슨. 예술의 전당, 2018. 12. 11 스페인 출생의 1969년생 작가 에바 알머슨. 분명 서양 사람인데 캐릭터는 (콧대가 실종된 그림이라 그런가) 우리네 닥종이 인형들처럼 동양인스럽다는 느낌이 들다가도 기다란 몸과 빨간 메니큐어를 보면 아 서양인 캐릭터 맞구나 싶다. 입구에 포토존이 엄청 많길래 오오..했는데 전시회 내에서 사진촬영이 금지였기 때문이었음.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아 프리-하게 사진찍긴 살짝 힘들었음.. 사진찍고 있는 틈으로 기어코 지나가려는 딸래미 붙잡느라 ㅜ 이 전시회를 보고나면 아마도 이 에바의 남편은 대머리이시고.. 에바는 갈색머리이고 따님은 금발머리에 애가 있고.. 그리고 요런 반려견 페트라인가 하는 이름의 개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ㅋㅋ 작품들이 TMI였어.... "장미를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는 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